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베리아 2인조 부산 여중생 성폭행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파일:성추행 라이베리아인 공무원.jpg|width=100%]] 이 사건의 범인인 대니얼 타(Daniel Tarr, 53세, 왼쪽)와 모제스 오언 브라운(Moses Owen Brown, 36세, 오른쪽) [[2022년]] [[9월 22일]] [[부산광역시]] [[기장군]]에서 대한민국 [[해양수산부]]가 주최하는 개발도상국 선박 온실가스 감축 전략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해사주간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 열렸는데 라이베리아인 공무원 출신 남성 대니얼 타, 모제스 오언 브라운 두 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. 이들은 [[부산역]] 근처에서 만난 여중생 둘에게 술을 사 주겠다며 유인하고 바로 옆 호텔로 데려가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하고 감금하였다. '대니얼 타'는 라이베리아 해사청 해양환경보호국장이었고 '모제스 오언 브라운'은 [[국제해사기구]] [[영국]] 본부에 파견 근무하던 공무원이라고 한다.[[http://www.upinews.kr/newsView/upi202209250027|#]]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81/0003304542?sid=104|#]] 22일 밤 11시에 [[친구]]들이 호텔에 갇혀 있다는 피해 여중생의 친구의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이 호텔로 출동했고 두 남성은 방문을 잠그며 버텼으나 비상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온 경찰에게 [[성폭행]] 혐의로 [[긴급체포]]됐다. 이 과정에서 문제의 라이베리아인들은 객실의 입구를 봉쇄하고 있었다. 출동한 경찰들이 개방을 요구하자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며 강제로 객실 문을 열 때도 피해자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는데 뉴스에서 이 과정의 일부가 공개됐다. 라이베리아인 2명은 대한민국에서 열린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차 입국했다. 그 중 '''모제스 오언 브라운'''은 [[국제해사기구]] 소속이며 [[외교관]] 여권을 소지한 상태로 자신이 [[면책 특권#s-3|외교관 특권]]을 받는 대상이라고 주장하였으나 [[아그레망|한국에서의 업무로 인한 외교관 지위를 받은]] 것은 아니기 때문에 [[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|비엔나 협약]]에 따른 면책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유치장에 입감되었고 구속영장이 신청되었으며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1438880?sid=102|#]][* 설렁 외교관 지위를 받았다 해도 이런 사안이면 본국에서 즉시 귀국 조치가 내려지거나 본국에서 미온적인 대응을 보일 경우 미성년자 성범죄라는 중대성으로 인해 [[페르소나 논 그라타]] 선언 가능성이 매우 높다. 보통 [[박정학(공무원)|박정학]]의 사례와 같이 본국에서 소환하고 접수국에 사과 후 대륙법계 적용 국가에 한해 외국에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 자국민을 처벌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외교관은 고발 후 본국에서 형사처벌을 받게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.] 사건 이후 라이베리아 언론에서 범인들의 신원을 공개했다. [[https://naver.me/GwEGiQJb|#]] 범인들은 "[[인종차별]]", "누명을 썼다", "14살, 16살이라는 여중생들이 21살, 26살이라고 나이를 속였다"고 주장했다. 그러나 라이베리아의 유명 아동·여성인권운동가인 네수아 베이언리빙스턴(Ne-Suah Beyan-Livingstone)은 모제스 오언 브라운이 2018년에 의붓딸을 강간한 적도 있다고 폭로했다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816767|라이베리아 공무원 "부산서 누명"…현지선 "의붓딸 강간범"]] 1심에서 검찰은 대니얼 타와 모제스 오언 브라운에게 모두 징역 9년을 구형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3812684?sid=102|#]] 이들은 여중생들에게 번역기를 사용해 [[성관계]]를 요구했고 학생들이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.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981221|#]] 심지어 한국 정부가 [[적반하장|인종차별]]한다는 주장까지 했다. 2023년 4월 5일, 1심 재판부는 이들에게 징역 9년을 [[선고]]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3861663?sid=102|#]] 이에 범인 2명은 [[항소]]했다. 2023년 9월 7일, 2심 재판부는 이들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. [[https://news.knn.co.kr/news/article/14540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